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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minar

코드게이트 2014 세미나 후기 - 2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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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날 일정과 후기를 말하기 전에 첫날 있었던 이야기를 약간 하고 넘어갈려고 합니다.


이날 저녁에 짬뽕을 먹고 나서 집 오는 길에 도서관가서 컴퓨터 책좀 봐야지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상아형이 도서관이라고 해서 어 평도 가야지 해서 평도에 갔다.

평도에 가서 컴퓨터 책 2권 빌려서 (안드로이드랑 웹) 열람실에 가니깐 상아형이 친히 페북을 하고 있었다.

뒤에 가서 덮고 때릴려고 했는데 형이 다시 팰거 같아서 무서워서 걍 앞에 가서 앉았다.

그리고 전화기를 충전하는데 배터리가 없어서 충전기 빼면 바로 종료될거 같아서 덮고 있었다.

근데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자꾸 오는 것이였다. 처음엔 무시했는데 점점 많이 오고 엄마 아빠까지 와서 

이상해서 받아봤는데 코드게이트에서 내일 상 받아야 하니깐 올 수 있냐고 했다. 아싸 

그래서 오예 하고 갔는데 상아형이 뭔 전화냐고 물어봐서 저 베텍탐 했더니 치킨 사라고 했다.

그때 기분이 좋아서 치킨 사준다고 했다. (진짜 사줬다 - 언젠간 뜯어먹겠어)


그리고 둘째날 가니깐 아무도 없길래 뻘쭘해서 이리저리 있다가 재일이가 있길래 재일이랑 비오비 부스에서 이런저런 이야기 하다가 시상식 시작되길래 외국인 아이들과 같이 있었다.

외국인 아이들이 있는데 경민이는 막 이야기 하는데 난 부처가 되었다. (하.. 한심)

그래도 창우가 자기 친구가 코게 본선 나갔다고 해서 창우 찾아보면 알꺼라고 해서 창우를 열심히 찾았다.

미국 애들한테 창우 아는사람? 하고 막 물어봤는데 캘리포니아에서 왔고 한국사람은 모른단다

그래서 왜 그랬지 생각해 보니깐 창우가 4.1일날 그 이야길 한 걸 그때서야 알았다. (만우절 슈바...)


그렇게 멘붕하다가 이렇게 저렇게 하다가 아는 형들 만나다가 KITRI BOB 세션 하나 듣고 

(비오비 하고 대학 붙게해주세요@@@@@@@@@@@@)

있었는데 갑자기 인터넷에서 알고 지내던 형이 만나자고 했다. 그래서 만나서 내내 스미싱이랑 이것저것 이야기 했다. 재미있었다.


그리고 오니깐 최고인재 달콤한칩형 세션이였다. IE Exploit 갓

형한테 질문할려고 말해서 질문거리 준비하고 있었는데 저거 질문해야지.. 하면 설명했다.

하.. 


그리고 그 때 스미싱 툴 만들고 있었는데 상명이형이 코딩 문제 해결해줬다. 역시 브로


그렇게 모든 세션 다 끝나고 네트워크 세션 전 안가요~ 하고 상섭이형이랑 같이 밥 먹으러 갈려고 했는데

달콤한칩형이 가자고 해서 다 끌고 갔다. 가니깐 진짜 외국인들 엄청 많았다. ㅎㅎ 행복함 아싸


가서 외국인이랑 이런 저런 이야기 하고 아까 창우 찾았던 미국 아이들과 이야기하고 그 아이들 아버지에게서 신기한 물건도 보고 좋았다.


그리고 청소년이지만 덴마크 분들이 루비아 형이랑 같이 술 주시길래 마실려고 했지만 안마셨다.

ㅎㅎ 난 착하니깐


그리고 집오니깐 내일 학교 가야한다는 멘붕과 함께 코게가 끝났다.


내년엔 나도 달콤한칩형처럼 비오비 세션에서 발표하고싶다 ㅎㅎ

그럴려면 공부 열심히 해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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