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bout @bunseokbot/Personal Life

[후쿠오카여행] 1일차

반응형

2016년 01월 05일

ICN-FUK (FUXX아님)

7C1404 - 제주항공 - 15:30분 비행기


일단 집에서 인천공항까지는 40분 걸렸다. 집 앞에 있는 공항버스 타고 가는데 유류할증료가 없어졌는지 천원을 깎아주었다.

그돈으로 맥주 한캔을 더 사먹어야겠다. 개이득 


뭐 쨋든. 일본 가는 길


다 찍어준다는 여권샷


근데 늦은 점심먹는 중이라 다리공개 ㅈㅅ 안그래도 못생긴다리 공개함.




창가 자리에 앉았다. 이때까진 내가 비행기를 탄 줄 알았지

여러분 제주항공은 다 좋은데 약간 비행기가 롤러코스터 같아요 비행기타는데 스릴이넘침

근데 싼거론 괜찮아여 ㄱㅊㄱㅊ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3380142&code=11151100&cp=nv




일단 타고 후쿠오카 도착함


수속은 사실 오래 안걸리고, 그냥 한국 공항인데 수속한다는 느낌이 들 정도?


일단 일본 후쿠오카 공항의 경우에는 이러한 구조이다.


국제선 -> 화물청사 (갈일없음) -> 국내선 


일단 우리는 한국에서 와서 국제선에서 내리고 국내선으로 가야 뭔 짓을 할 수 있다.


흠..


그래서 셔틀버스탐 (여러분이 생각하는 담배셔틀이 아니라 무료 버스를 타야함)


무료 버스틀 하면 여기가 중국인가 한국인가 미국인가 일본인가 영국인가 대만인가 정체성 혼란이 오지만 밖에 있는 카레아저씨

를 보면 일본이라는걸 알게됨.


그리고 지하철에 내려가서 호텔가는 방향 지하철에 탐



어느 일본인 출연..


호텔에 도착한 후에 체크인하고 저녁먹기전에 달려간곳




개발자들의 사랑 애플스토어


첫 여행지가 여기라니 경이롭도다


뭐 쨋든, 여기서 VGA Converter 사서 꿀잼 ㅋ 오예 한국보다 싸게 사긴 했는데..ㅇ ㅡㅁ...?


모르겠당ㅎ


쨋든 쇼핑을 마치고 하카타역으로 가서 108엔 스시 먹어줌 ㅎ


하카타역 가는길


크리스마스 언저리라 그런가 엄청 이쁘다 헤헤



지나가면..? 요도바시 카메라 4층에 위치한 108엔 스시 발견!



대기번호 받고 한 5분 대기하고..? 자리 받음


회전율은 그냥 그렇고 한국어 있어서 좀 쓸만해요


근데 전 그냥 거의 사진보고 시켰습니다.


무려 108엔스시에서 1700엔어치를 먹고 나서 (음료수 마셨습니다.)


요도바시 카메라 지하 1층에 갔는데 해피해킹..있길래 지를뻔


호텔로 도착 & 맥주 파티


정리


1. 제주항공은 롤러코스터 경험하기 좋은 곳입니다.

2. 국제선에서 국내선 가는 셔틀버스는 정체성 혼란의 장소입니다.

3. 일본 교통비는 살인적입니다. 여기서 학교다녔으면 걸어다녔을듯

4. 일본 애플스토어 사람들은 친절합니다. 여기서 스시집 하나 추천받았습니다.

5. 여러분 108엔스시는 맛있습니다. 꼮 한번 가보세여 ㅎㅎㅎ

6. 요도바시 카메라 뽐뿌 주의

7. 복숭아맥주 과일맥주 존맛주의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