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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bunseokbot/Personal Life

[분석봇의 본격 무계획 싱가폴여행] 1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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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계획 여행처럼 노답인 여행도 없을거다


아침에 5시에 일어나서 6시 버스타서 공항 도착



아침 일찍이라 그런가 사람들이 많이 없더군.. 은 무슨. 아침 비행기 탈려는 사람들로 벌써부터..


나는 원래 이 아침에 쳐 잤는데 반성해야지


그렇게 힘(?) 들게 티켓팅 완료 하고 저는 부칠 짐도 없다보니 그냥 빨리 끝내주더군요


그리고 자동출입국심사대 이용하니 20초정도 걸리고 바로 출국 완료! (ㄱㅇㄷ)


일단 저는 싱가폴항공이라 외항사 이다보니 이동해야 되더라고요

이동하고 드디어 9시에 비행기 뜸.. ㅎㅎ



이코도미석을 탔는데 생각보다 괜찮더라고요 ㅎㅎ

 

앞에 충전기도 있는데 출력은 생각보다 괜찮더군요. 5시간 하니 휴대폰이 완충 되더군요

(덕분에 싱가폴 가서 휴대폰 배터리 걱정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ㅎㅎ)



그리고 이코도미 모든 석에도 옆에 충전기를 꽂을 수 있는 공간이 따로 있어서 노트북 충전도 하면서 갔습니다.


그리고.. 입국


입국장에서 입국할려고 입국서류 가지고 입국장가서 입국심사 받는데 (하 힘들다)

심사 과정에서 갑자기 여권가지고 뭐시기 뭐시기 그래서

뭔 문제있냐고 물어보니깐 존재하지 않는 여권이라고 자꾸 사람 부르고

재부팅 해봤다가 여러 해봤다가 했는데 안해서 이상하다고 자꾸 내 이름 부르고..


결국..? 은 인터넷 원인 문제로 해결하고 입국 성공



창이 국제공항 Terminal 2입니다.



근데 뭐하지

일단 코이 먹으러 가는거였으니 코이가 창이 국제공항에 있다는 첩보를 받고 T3으로 가서 

코이로 향했습니다.



코이가 우리나라보다 한 3배? 정도 더 큰..


하.. 난 왜 그 비싼걸 그만큼 주고 샀는가..ㅠㅠ


뭐 쨋든 그래도 맛은 비슷하더라고요, 전 레몬아이유 시켰는데.. 레몬에이드 + 아이유 맛?


"아이유 존맛"


(아이유 팬들 분들에게는 이 아이유가 IU가 아닌 Ai-Yu임을 알려드립니다)


그리고 나서 이제.. 어떻게든 시내를 나가야겠다.. 라는 생각에 ez-link 카드를 사서 (티머니)

MRT (지하철인데 지하로 거의 안다님) 를 타고 무작정 아는곳인 Marina Bay로 갔습니다. 


근데 구글 검색해보니 MBS호텔은 그 방향이 아니라 다른 Bayfront이라는 역에서 서야 볼 수 있다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가던 중에 경로 변경해서 도착했습니다.




영화에서만 보던 것들을 보고..





근데 한여름의 싱가폴은 엄청 덥더군요 후..하..


일단 그렇게 MBS호텔 구경한 다음에.. 주위 구경 좀 하다가 보니 그래도 대충 호텔 들어갈 시간이 되서 라벤더역 

(실제론 라벤더보단 슬럼가를 연상시키는 분위기..) 의 곳에 도착해 호텔을 찾았습니다..


근데 호텔이 생각보다 깊숙한 곳에 위치해 있어서 들어오다 보니.. 공사현장에.. 후..

그래도 다행히 호텔은 깨끗해서 다행입니다.


음.. 호텔 들어가서.. 체크인 한다고 했더니.. 바로 해주시더라고요

근데 호텔 여직원분 이쁨 (오예)


그리고 들어와서 한숨 자고 일어나서 다시 나가보니.. 은근 중국 음식점이 많더군요

중국 음식점 중에 아무데나 들어가서 먹고 왔습니다.


이제 한국 채널 없어서 POOQ좀 보다가 일정 정리하고 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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