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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bunseokbot/Personal Life

[후쿠오카여행] 2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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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 2일차가 밝았다.


호텔에서는 밥 안준대서 근처 편의점 털었다.


역시 살인물가의 대표명사인 만큼 편의점이 엄청 비싸다




오늘 아침


나는 컵라면이랑 닭고기볶음밥을 먹었다.

근데 닭고기랑 밥이 살아있음을 느꼈다 오예 그냥 입맛에 잘 맞았다. 굿


컵라면은.. 모르겟다..


밥먹고 나니 10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캬


오늘 원래 일정은 아래와 같다.


10시 - 15시 다자이후 관광 + 점심 + 기타

15시 타츠미스시 예약 및 구시다 신사

17시 오호리 공원 

18시 - 20시 후쿠오카 타워 + 캐널시티


그래서 다자이후 갈려고 텐진역에 갔다.

참고) 텐진역은 니시테스 사에서 운영중인 니시테츠 후쿠오카 텐진역이랑 후쿠오카 시영철도인 텐진역이 있다. 거리가 좀 있음 


근데 텐진역에서 "다자이후 산책티켓" 을 사려고 했는데..





안됨ㅋ ㅊㅋㅊㅋ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일정을 시프트하여 진행하기로 했따 캬캬


그러니 일정은 일단 


타츠미스시 예약 및 구시다 신사 부터 가기로 했지만 타츠미 스시는 열지 않아서 구시다 신사부터 갔다.


구시다 신사는 명성황후 칼이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고 했는데 한국어로 표기를 안한건지 못한건지 아님 어딨는건지 모르겠지만 찾지 못했다.


젠장할


근데 여기에는 다른 이유는 바로 재물의 신? 이 산다고 해서 여기서 기도하면 돈 많이 벌 수 있다고 한다.





이거 뿔을 만지면 된다고 한다. (근데 다른 신사 가도 황소는 있더라)


그래서 여기서 업루트 돈 많이 벌게 해달라고 했다. 오예


그리고 나서 오호리 공원에 갔다.


아 맞다. 엄청난 교통비는 오늘부터 유효하신 북 SUNQ 패스가 시내버스도 무료로 탈 수 있어서 개이득이였다 ㅎ


개이득



오호리공원에 갔는데 광준이형이 계셨다.


 


여자친구랑 같이 수업시간에 졸고계신 광준이형



얜 뭐지



그리고 나서 어.. 맞다.. 타츠미 스시 예약해야되지.. 

라고 해서 1시쯤에 타츠미 스시쯤에 도착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지금 자리 있단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자리 많음


평일엔 예약 안해도 되는듯?


그래서 점심 메뉴중에서 제일 비싼거 먹었다. 올ㅋ


무려.. 5200엔.. 후.. 그래도 맛있었슴다 ㅎㅎ



와... 후...오예 진심 하나하나 직접 만들어줍니다 ㅎㅎ



그리고 나서 다자이후 갑시다! 라는 생각 하나만으로.. ㅎㅎ

산책티켓 없이 다자이후에 갔습니다.




다자이후 가는데 일단 직행이지만 완행이라서 그냥 가면서 자자.. 라는 생각으로 탔는데 진짜 주위가 이쁘더라고요...ㅎ


어쨋든 40분..정도 달려서 도착!


여러분 급하면 급행타시는거 추천드리는데 환승하기 귀찮고 + 그냥...ㅇ...ㅎ하면 그냥 직행타세요


어쨋든 도착!




여기에는 학업의 신인가가 살아서 그런가 학생들하고 학부모 분들이 많이 오셨습니다.ㅎㅎ




여기는 스타벅스 매장이 신기하게 생겼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가봤는데 한국인 여러분이 매장 앞에서 문 막고 사진찍고 계셔서 (사진에 나온본들은 아닙니당)

좀 보기 안좋았던..


다시 와서 후쿠오카 야경보기를 시전! 외국인이라 640엔으로 할인받아서 올라갔습니다.





후쿠오카 야경!




그리고 나서 캐널시티 (커널시티 드립)에 가서.. 이치란라멘 먹었습니다 ㅎㅅㅎ




그리고 나서 다시 호텔로 왔습니다.


더 이상 글쓸려고 하니 이제 자야겠네요 내일뵈요 귀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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