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음.. 일단 싱가폴 계획은 잡았는데 어떻게 가지..?
일단 가는 방법을 생각해 보았다.
1. 배
2. 도보
3. 자동차
4. 기차
5. 비행기
일단 현실적으로 도보랑 자동차, 기차는 지금 현재 상황상 안된다.. (나중에 꼭 가보고 싶다.)
일단 그러면 배랑.. 비행기..
일단 배 가격을 알아봤는데.. 음...
없..단다..
굳이 갈려면 화물이랑 가야한다고 하는데.. 중간에 가면서 내 장기를 보호해야 되기 때문에.. 포기
결국 비행기를 알아보게 되었다.
뭐가 뭐지ㅣ....음..?!!
뭐 난 잘 모르겠고, 일단 국적기를 알아봤다..
일단 너무 비싸다.. 하.. 멘붕
그래서 음.. 괜찮은 것 중에 장기를 보호할 수 있는 비행편을 알아보다가.. 싱가폴 항공을 알게 되었다.
(사실 싱가폴 항공 사이트 들어갔는데 마크가 맘에 들었다. 이게 영향을 끼친거 같다 헤헤)
* 사실 쌈 (549000원)
뭐.. 그래서.. 질..렀..다....으..
6월 25일부터 29일까지 일정을 잡았다.
* 사실 29일은 없는 날이다. 00:10분에 출발이니.. 그냥 하루 넘는거?
일단 혼자가는걸로 일정을 잡았다. 인생은 혼자니깐!
관은 1인용이다! 하면서 549000원을 질렀다.
뭐 일단 내 가지고 있는 1,000,000원 중에서 무려 반 이상을 항공편에 쏟았다. 헤헤 망ㅋ
이제 가서 잘 곳만 구하면 일단 어떻게든 되겠지.. 헤헤
일단 돈..돈..을 벌어야 뭘 하든 말든 하겠지?
반응형
'About @bunseokbot > Personal Life'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분석봇의 본격 무계획 싱가폴여행] 2일차 (0) | 2015.06.26 |
---|---|
[분석봇의 본격 무계획 싱가폴여행] 1일차 (0) | 2015.06.25 |
[분석봇의 본격 무계획 싱가폴여행] 이제 얼마 안남았구나 (0) | 2015.06.13 |
[분석봇의 본격 무계획 싱가폴여행] 왜 싱가폴인가 (0) | 2015.04.12 |
GirlFriend Lifecycle (0) | 2015.03.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