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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봇의 본격 무계획 싱가폴여행] 정리 및 후기 안녕하세요. (그냥 인사 해야 될거 같아서.. ㅎㅅㅎ) 지금 업루트에서 분석노예를 하고 있는 분석봇입니다. 이번 여행은 순전히 무계획 노답 여행이였습니다. 싱가폴 하루 전에 환전 간신히 알아보고, 공항에 가서 어디서 ez-link 카드 받아야 하는지도 몰라서 개고생 했습니다. 근데 지금 돌아와서 보니, 그냥 순전히 노답은 아니라는건 깨닫게 되었습니다. 혼자 여행하다가 심심해서 옆에 말 걸었던 싱가폴 육군, 해군 군인 분들이랑 길 물어보다가 만난 인도인(알고보니 미국인) 부부, 프론트에서 와이파이 안된다고 할 때 마다 도와주던 중국계 프론트 미녀 여자분 (이쁨 ㅋ)부기스 코이 직원, 주롱 이스트 코이 직원 등.. 그냥 지나가면서 심심해서 말 걸어봤는데 사람들이 너무 잘 대해줘서 많은 내용들을 배울 수 있었.. 더보기
[분석봇의 본격 무계획 싱가폴여행] 4일차 마지막날 오늘은 마지막 날이라서 특별히 공항에서 올린다. 오늘 일정은 너무나도 평범했고, 삽질을 너무 많이 했다. 그냥 사실 오늘은 선물 사는 날이라고 정해두고 쇼핑몰들을 좀 알아봤다. 돈도 좀 모아놨고 특히 병연햄이 다녀오면서 후회했다고 많이 사오라고 해서 많이 살려고 했는데.. 그래서 일단 내 망할 짐들을 공항 카운터에 맡기고 (2달러면 맡길 수 있다 이득) 했는데.. 내 이지링크 (티머니) 같은 놈이 드디어 돌아가셨다..(애도요..) 그래서 뭐 어쩔 수 없어 single ticket을 끊어서 다니기로 했다. 근데 여기는 싱글 티켓도 최대 6번까지 쓸 수 있다고 한다. 올ㅋ 일단 사서 타고 제일 유명하다는 오차드 거리에 가서 쇼핑을 시작했다. 아이쇼핑 돌아다니다 보니 말도 안되는 가격에 판다. 말도 안되는게 .. 더보기
[분석봇의 본격 무계획 싱가폴여행] 3일차 사실 이거 어제 썼어야 했는데 귀찮아서 오늘 쓰게 되었다. 어제 겪은 교훈으로 절대 아침 일찍 움직이지 말자라는 신조가 생겨서 한 10시쯤 사람들이 대충 다 출근했겠지.. 한 시간에 출발했다. 출발해서 오늘은 뭔가 대통령이 있을법한 City Hall 역에 내렸다. 근데 대통령은 없었다. 대신 코이가 있었다. 그래서 코이 하나 사먹고, 뭐 있나 봤더니 옆에 대학이 있어서 그냥 들어가서 봤다. 근데 우리나라처럼 뭐 앞에 명패나 그런것도 없고, 그냥 갑자기 대학 건물이 나왔다. 뭐지.. 당황 University Management of Singapore 이라는 대학이였는데 나름 이쪽에서는 유명한 대학이란다. 뭐 당연하겠지 이 대학에 대한 내용은 나중에 한번 더 나온다. 그리고 나서 돌아다니던 중에 에에 국립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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